안녕하세요 불평입니다오늘은 2박 3일 경주 여행의 마지막 3일째에 대해서입니다.
3일째는 피곤하거나 집에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체력충전을 위해 식사만 했습니다.
^^;벌써 위쪽에서 비가온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변명…변명…-_-)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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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원짜리 팬입니다…-_- 반대쪽에는 다보탑도 있습니다…
… 정말 십원짜리 빵이에요 분명히 10원인데…개당 세 아내는…여기는 황리단길인데…첫날 왔을 때는 패스했는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중이었어요.그래서 저희도 줄을 섰습니다…..(사실 가려던 식당의 오픈시간이 11시부터…..기다리실겸 간식차…)
십원빵 먹는 방법이네요. 저희는 받자마자… 흐흐흐…
이렇게 빵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서 쭉 뻗어요(모델협찬:1번(오른쪽)과 2번(왼쪽)장군님들)모두가 십원빵을 구입후 반대편 길가에서 거리를 두고 후루룩거리며 먹고있었습니다.
저희도 조심해서 먹었어요생각보다 양이 됩니다……황금 십원빵 – 맛 :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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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들어있어 더욱 부드럽게 마무리 하시는게 맛있어요.- 사이즈 : 생각보다 커요 이거 드시고 바로 식사하러 가면 많이 못 먹어요.
이곳은 황리단길에 위치한 경양까스입니다.
부인께서 출발 전부터 노래를 부르셨다;;; 이름부터 예전의 양식점이 생각납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대표 메뉴가 있습니다.
입구에서 이름과 인원을 기입하고 기다리시면 호명합니다.
테이블에는 이렇게 기본적인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소스와 물.. 그리고 머리 긴 분들을 위한 머리끈.. 그리고 저… 집게 같은 건 뭐죠?분명히 들었는데, 기억력;;; ㅠㅠ우선 주문할게요.장군님은 1번과 2번은 ‘특’ 등심 세트, 사모님은 안심 세트, 저는 추천 수육 세트입니다.
다 돈가스예요 ^^;
수육 세트입니다삼겹살에 튀김옷을 입혀온 것 같은 모습입니다
이거는 안심 세트입니다둥글게 모양이 화사하네요
특등심은 이렇게 나옵니다각자 다 하나씩!
골라 먹을게요.
이렇게 항공샷도 찍어요 ^ ^
경양돈가스 – 장단 : 분위기가 깔끔하고 외부에서 대기열이 있어도 내부는 단정한 느낌 음식의 모양과 맛이 나쁘지 않다 – 단점 : 안심과 등심은 맛이 좋았지만 수육은 약간 허전함 여행 기간 중 찾은 식당 중 가장 고가…
하지만 가족과 함께한 2박3일간의 여행은 좋은 추억만을 남긴 것 같습니다.
경주 여행에 꼭 한번 다녀오세요.
이상 불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