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면적과 연면적과 용적률

부동산을 찾아보면 낯선 단어들이 많이 들린다.

그 중에서도 건폐율, 용적률, 연면적과 건축면적 등 건물 규모를 나타내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건축면적과 연면적과 용적률 1

이 용어는 모두 비슷하지만 전혀 의미가 다르고 서로 관련이 있으므로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닥연면적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연면적(延床面的)이란 해당 토지에 공급되는 하나의 건축물의 바닥면적의 합을 말한다.

어떤 건물의 바닥 면적이 200미터라면, 예를 들어 그 규모가 지상 1~2층일 경우 이 건축물의 연면적은 200*2=400평방미터가 되는 것이다.

건축면적과 연면적과 용적률 2

이때 지하까지 있는 건물 등 지하도도 모두 포함된다.

용적률이란 위에서 계산한 연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눈 비율을 말하는데, 이 때 공용구역 면적을 제외한다.

(주차장 및 편의시설, 공동시설 등)

또 예를 들면.어떤 건물이 연면적이 50평씩 3층 구조라고 가정하면 150평이 연면적이지만 용적률을 따져보면 지하와 주차장 등 공동면적을 제외하고 100평이 된다.

따라서 용적률이 높다는 것은 그 땅의 대지면적에 비해 건축물이 갖는 연면적이 높다는 뜻이므로 건물 층수가 높아진다는 뜻이다.

더 높게 지을 수 있다는 뜻.(보통 용적률이 높으면 값이 비싸진다.

) (서양속담, 돈속담)

건축면적과 연면적과 용적률 3

앞서 언급한 부지면적은 건축심의상 건축선이 정해진 기준으로 이 선과 도로 사이의 면적을 말하는데, 도로나 공원 같은 도시시설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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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척면적은 정의상으로는 건축물의 외벽 중심선을 둘러싼 부분의 수평기준 투영면적을 말하지만, 일반적으로 건물의 1층 바닥면적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우리가 정확히 알면 도움이 되는 부분은 연면적과 용적률 같아.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