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레스토랑 브런치 레스토랑 괌 하얏트 카페 키친 런치 지난번 여행 때 투몬 비치 앞에 있는 호텔인 괌 하얏트 리조트에 하루 묵었습니다.
F&B가 훌륭하기로 유명해서 조식 외에 점심도 예약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식도 분위기도 만족스러웠고 음식도 맛있는 곳이라서요!
몇 번 다녀보니 괌 레스토랑은 대부분 리조트에 위치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각 리조트에서 뭐가 맛있을지 기대하면서 브런치와 저녁을 즐기는 것도 재밌습니다.
하얏트 레스토랑 카페 키친은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가끔씩 찾는 로컬 레스토랑입니다.
호텔 1층 로비에서 조금 더 걸어 들어가면 괌 하얏트 레스토랑 카페 키친이 보입니다.
조식, 점심, 저녁을 모두 운영하는 대표적인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괌 레스토랑 하얏트 카페 키친 영업시간 조식 07:00~10:00 점심 11:30~14:00 저녁 15:30~21:00 예약 방법은 아래 안내를 참고해주세요 인기 있는 레스토랑이라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없을 수 있는데, 저는 괌 플레이에서 원하는 시간을 예약하고 바로 길을 안내받았습니다.
바우처나 다른 걸 인쇄할 필요도 없고, 입구에서 문자로 보낸 예약 내역만 직원에게 보여주면 안내해주셨어요~ 내부에는 120명이 앉을 수 있는 널찍한 좌석이 많았고, 저는 운 좋게 창가 자리를 예약해서 식사를 하면서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풀과 저 멀리 투몬 비치가 보였어요. ㅎㅎ 레스토랑 예약 방법 이번에는 괌 브런치 레스토랑 하얏트 카페 키친을 방문했습니다.
점심은 괌 플레이에서 시간과 코스까지 예약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영어를 하려고 식당에 전화하거나 직접 갈 필요 없음!
코스는 2가지인데, 애피타이저 하나와 메인 코스 두 가지, 디저트가 포함된 코스가 하나 있음. 우리는 자연스럽게 2인 3코스로 예약을 하게 되었음. 사실, 현장에서 각 코스를 따로 주문하는 것과 비교하면 가격 면에서 나쁘지 않았음!
괌 레스토랑 예약 ▼▽▼▽ 하얏트 카페 키친 런치 연인과 함께 좋은 분위기에서 신중하게 고른 음식과 고급 재료의 맛을 즐겨보세요. 괌의 유명 헤드셰프가 맛과 풍미를 살려주는 요리를 선보입니다.
www.guamplay.com 메뉴는 미리 정해져 있어서 자리에 앉으면 바로 레몬이 들어간 시원한 물을 가져다 주는데요. 마시고 조금 기다리면 애피타이저가 금방 나와요~ 참을성 없는 한국인에게는 완벽한 괌 브런치 레스토랑이었어요 ㅎㅎ 애피타이저 두 종류, 2인 3코스를 주문했기 때문에 각자 원하는 애피타이저를 하나씩 주문할 수 있었어요. 치킨 케일 샐러드, 시저 샐러드, 구운 새우 샐러드, 연어 차우더, 버섯 수프, 참치 포케, 스시와 사시미 플레이트, 스프링 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것이 맛있을까요? 궁금해서 구운 새우 샐러드와 스시 플레이트를 주문했는데 예상대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양이 꽤 많아서 두 사람이 나눠 먹기에 좋았습니다~ 케일, 상추, 과일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위에 큰 새우 두 마리를 구워서 껍질을 제거해 주셔서 먹기 편했습니다~ 스시와 사시미 플레이트도 스시 5조각, 참치, 연어 사시미가 함께 나와서 양이 푸짐하게 느껴졌습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이 가격에 스시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괌 하얏트 런치를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메인 요리 사진을 찍고 싶어서 주문할 때 바로 음식을 서빙해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메인 요리가 나온 직후에 애피타이저가 나왔습니다.
치킨, 스테이크, 볶음밥, 샌드위치, 파스타 등 메인요리 14가지 중에서 고르실 수 있는데, 당연히 고기!
오늘의 스테이크를 주문해야 했어요ㅎㅎ 맛있는 으깬 감자 위에 맛있는 구운 야채와 스테이크를 올려주셨는데, 고기 덩어리가 꽤 커서 놀랐어요!
주문한 로제 파스타도 맛있게 나와주셨어요.구운 치킨도 더해져서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했어요!
ㅎㅎ 모든 코스에 티와 커피가 무료로 제공되어서 커피는 추가 비용 없이 주문할 수 있었어요.다른 알콜 음료는 따로 주문할 수 있어서, 시그니처 모크테일 한 잔 더 시키고 괌 하얏트 카페 키친 런치를 즐겼어요.추천해주신 음료는 민트, 상큼한 레몬, 오이가 들어간 상큼한 여름 음료였어요~ 저는 평소에 민트를 잘 안먹는데, 이거 정말 맛있었어요!
가장 먼저 먹어본 새우 샐러드는 두껍고 쫄깃한 새우살과 작은 야채가 잘 어우러져 있었어요. 샐러드는 신선했지만 드레싱이 맛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참치와 연어 초밥은 밥의 두께도 적당했고, 사시미도 신선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전채요리는 정말 고르기 힘들었는데, 둘 다 만족스러워서 사진 한 장 찍어봤어요!
로제 파스타는 사진 찍느라 살짝 부풀었는데, 소스가 국수에 스며들어 잘 어울렸고, 같이 나온 구운 닭가슴살과 함께 먹으니 맛있었어요. 시중에서 파는 소스와는 확실히 맛이 달라요!
그날 메인요리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스테이크는 미디엄 웰로 요청했더니 딱 알맞게 익었어요. 이거만 먹어도 꽤 비싼데, 코스로 즐기면 40달러 정도니까 괌에 있는 이 식당은 추천하지 않을 수 없어요~ 디저트 식사 후에는 과일, 크렘 브륄레, 브레드 푸딩, 초콜릿 수플레 중 디저트를 하나씩 고를 수 있어요. 크렘브륄레와 초콜릿 수플레를 주문해서 맛보았습니다.
단 것을 포기할 수 없어요!
크렘브륄레는 커스타드 크림 위에 설탕을 녹여 달고나처럼 딱딱하게 만든 디저트입니다.
깨서 같이 먹으면 식감이 좋고 시원해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따뜻하게 구운 수플레는 매우 촉촉하고 진한 초콜릿 맛이 났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환상적인 조합입니다!
5성급 리조트답게 마지막 디저트까지 다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행 중에 분위기를 연출할 괌 브런치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하얏트 카페 키친 런치 추천드려요 카페 키친 1155 Pale San Vitores Rd, Tumon, 96913 Gu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