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 11 회 줄거리 및 리뷰:

내부자 11회를 보기 전에 10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내부자 10회를 보기 전에 9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번 우상화와 blog.naver.com 저번 양준과의 게임의 중요성을 도왔던 사람 중 한 명에는 딜러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VIP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목 검사, 남대문을 만나서 자기 편이 돼서 일단 만들어 놨어요.

김요한이 게임에서 이길 무렵 목진형은 미리 약속한 대로 진 이사를 납치하고, 자신이 속았다고 느낀 양준은 칼을 들고 파헤치게 됩니다.

하지만 오수연이 미리 준비한 권총으로 그를 제압합니다.

진 이사의 휴대전화를 빼앗은 그녀는 골드만 카지노 비자금 계좌에 접속하려고 해킹을 하고 양화를 찾아가 민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는데.

내부자 11회의 줄거리와 리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JTBC 수목드라마 내부자 11화 인생을 건 잠입 주요 등장인물 (네이버가 제공하는 등장인물 보기)

김요한(강하늘) 오수영(이유영) 윤병욱(허성태) 목진현(김상호) 장성오(강용석) 홍상욱(박성근) 홍재성(강신효) 박로사(김시은) 조해도(한재영) 노승환(최대훈) 양준(허동원) 도원봉(문성근) 양화(정만식) 김길상(차엽)

내부자 11 회 줄거리 및 리뷰: 1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골드만 카지노로 출발하기 전에 수연과 김요한은 작전을 짰습니다.

일단 오락실 직원과 딜러를 돈으로 매수했어요.

내부자 11 회 줄거리 및 리뷰: 2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쇼당을 켤 만한 얘기냐.”

그리고 그 전에 할머니 묘소로 간 그에게 목진씨가 접근합니다.

윤병욱이 자신을 죽이는 대신 서울에 있게 해줬느냐고 되물으며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장선오는…’ 남 선생님이 속아넘어갈 거예요.”

목검 직입으로 남대문도 같은 방향으로 끌어들였습니다.

그에게 선오를 속이라고 하고 어떤 지시를 내리죠?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그리고 가상의 도박 테이블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지금 요한 씨와 저를 죽이고 묻을 곳을 찾고 있는데요.”

사전 준비에는 양 회장의 휴대전화를 복제한 폰과 오수영의 총도 있습니다.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아~ 남 선생님.”

이야기는 다시 오락실로 돌아가겠습니다.

결국 사전 준비를 통해 양준 회장을 이길 무렵 남대문은 장성오를 만나 진 이사를 납치할 준비를 합니다.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그 시간 애니는 서양화를 압박합니다.

우상기가 일본으로 건너간 정황이 드러났다며 자금세탁을 어떻게 할지 계속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선오는 진 이사를 납치하려는데 갑자기 목검사 일행이 나타나 먼저 데려갑니다.

망연자실 도주를 하려 하지만 남대문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그가 도망치는 모습은 CCTV에 모두 찍히게 됩니다.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너도 동료지. 누구랑 같이 먹었니?”

오락실에서는 양준이 칼을 꺼내 딜러를 협박합니다.

지시한 사람을 불러 그를 찌르려고 할 때…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그만둬”

수연이 결국 총을 꺼냅니다.

그리고 양준이의 다리를 쏴서 넘어뜨립니다.

양 회장을 정리하고 호텔을 빠져나가려다 여경파 깡패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합니다.

그때 갑자기 불이 꺼지고 그녀는 몸을 피하게 됩니다.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뭘 밧줄을 끼고 있어?”

그녀를 도운 것은 이르지만. 지시한 일에 실패하자 양씨 형제들에게 버림받은 그는 산에 묻히기 전 김요한에 의해 구원을 받고 여경파를 주는 조건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이게 다 사실이라면 윤병욱이 홍상욱 중수부가 기둥뿌리째 뽑힐 텐데.

기즈 토오루 검사는 요한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생각합니다.

카지노에서 비자금을 만들고 그걸 지키는 사람이 바로 부경파, 그리고 그 조직을 지키는 게 중수부 검사라고 합니다.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진 이사님, 왜 데려갔어요?”

진수민 이사가 납치됐다는 소식은 양씨 형제에게도 들어가고, 결국 양화를 만나 싸우게 될 김요한은 비자금 계좌에 로그인하려 한다고 알려줍니다.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그리고 며칠 뒤 동물마취제를 준비하던 그가 양화를 쓰러뜨리고, 그 시간에 오수연은 몰래 계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해킹해 그에게 알립니다.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이봐… 이 돈은 네가 죽인 걔 이름 앞에 옮겨놓을게”

양화의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그의 홍채인식으로 계좌에 접근한 그는 결국 계좌에 있던 3000억원을 민호라는 법인 계좌로 옮기게 됩니다.

일을 마치고 도주하려는데 이미 여경파가 그를 쫓고 있어요. 이때 앞에 택시가 있어서 타고 도주하는데…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우리 한 배 탄 거 들었어?”

택시기사는 홍재성. 처음에는 장난으로 체포한다고 했지만 이미 두 부장검사들이 도원봉에 붙어 지금은 한쪽이 됐다고 합니다.

양씨 형제들의 더 스킨네이션 갖기 위해서…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그걸 이제 써야 할 상황에 놓였나요.”

한편, 외국에 간 민호의 아버지 우상기는 현재 해외에서 싱크홀이라는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떼쓰면 이 돈을 다 기부해 버린다.

한편 양씨 형제에게 붙잡힌 장성오는 고문을 당하고 요한의 비자금과 그를 교환하자고 말합니다.

결국 계좌 휴대전화를 던져 그를 데리고 도망치는 데 성공해요.

출처 : JTBC 내부자 11회

비자금은 확보했습니다.

비자금을 양씨 형제들에게 다시 빼앗긴 것을 도원봉에게 어떻게 보고해야 하는지 수영이 묻자 그는 이미 돈은 확보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조세피난처로 돈을 보낸 사람은 우상화. 그리고 민호 이름의 법인계좌에서 개인계좌로 이체하고, 양화에 건넨 돈을 다시 인출합니다.

같은 명의의 계좌로 돈을 보내는 것은 쉽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돈을 다시 김요한 명의의 도산홀딩스 계좌로 옮기게 됩니다.

드라마 레뷰 인사이더 11회 리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니까’ 결국 비자금은 주인공 손에 들어왔습니다.

누군가가 말했어요. 돈을 쥐고 있는 사람이 골드만 카지노의 주인이 된다고…

오늘도 정말 재밌게 봤네요. 정말 보는 내내 긴장해서 봤어요. 이게 정말 OTT에서 나온 드라마가 아니라는 게 정말 아쉬웠어요.

사법연수생이었던 김요한이 세상에 속아 나락으로 떨어졌고, 지금은 그 세상에 복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치밀하지 못해 속았던 그가 이제는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을 속인 사람들에게 배우고 그들을 혼내는 모습이 왠지 마블 히어로처럼 멋지게 느껴지네요.

이제 장성오, 양씨 형제들에 이어 서초동 검사들과도 원봉이를 넘어서려는 것 같습니다.

아직 최종 목적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할머니의 복수를 넘어 뭔가 또 다른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몰입감이 상당합니다.

대본, 연출 말고도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연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하늘 이유영 허성태 김상호 문성근 등 배우들이 뿜어내는 연기력이 너무 화려해서 감탄스럽네요.

아무튼 재미있게 만든 드라마인사이더 11화 줄거리 및 리뷰는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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