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을 보유하고 계신 분이나 이에 따른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세금에 대해 꼭 생각하셔야 할 텐데. 자칫하면 수익이 아니라 오히려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최근 정부에서는 여러 채의 집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규제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 조건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니 주목해 보세요.
일단 오늘 얘기할 건 부동산을 팔 때 샀을 당시보다 오른 차액 부분에 대한 세금입니다 정해진 세율에 따라 일정액을 내셔야 합니다.
하지만 투기가 아닌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인들이 이에 따른 중과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절세 방법을 설정했던 것입니다.
올해 법률이 개정되면서 변화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 요건 이전에 올해 과세표준 구간이 7단계에서 8단계로 한 단계 더 세분화됐습니다.
단기 보유세율과 고가 매물의 세율이 더 늘었습니다.
10억원을 넘으면 45% 적용 구간이 새로 생긴 거예요. 그리고, 취득 후 1년 미만의 매각의 경우는 최대 70%, 2년 미만의 경우는 60%가 된다, 라고 하는 내용에도 주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분양권도 이와 마찬가지로 세율이 적용되는데 상당히 부담이 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많은 집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중과세가 강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집이 여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므로 여러 채 소유하고 있더라도 숫자에 포함하지 않는 주거상품을 내가 보유하고 있는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다행인 것은 그에 따라 투기와 관계없는 일반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 요건도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는기존집에살다가청약을할때분양권을받거나새아파트로이사하는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3년 이내에 기존 집을 처분할 경우 투기로 보지 않고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양권도 아파트가 완공되고 나서 2년 이내에 세대원이 모두 이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조건이 추가되는데 실제로 1년 이상 거주해야 합니다.
만약대상지역이조정지역에해당하는경우에는처분기간이짧아지므로그부분도확인을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커플이 부부가 된 경우,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합가한 경우 등도 해당해요.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 요건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제가 내야 하는 세금을 합법적으로 피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나에게 필요 없는 정보라고 생각되지만, 본의 아니게 두 집을 소유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잘 기억해 두었다가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