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2일 배우 박시혜와 최태준이 결혼식을 올렸는데요.미남미녀가 만난 결혼식이라 그런지 웨딩사진부터 결혼식이 모두 예쁘고 아름다워서 갑자기 결혼식 바이러스가 되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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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더 예뻐진 듯한 박신혜 작품을 보는 눈도 좋고 연기도 잘해서 필모 장르도 다양해서 좋아요. 제가 믿고 보는 배우 중 한 명이기도 해요.그런 가운데 결혼식이 더 화제가 된 이유는 예전에 같이 작품을 찍었던 배우들이 식에 많이 참석했는데 그들의 반응이 한결같이 아직도 드라마 캐릭터에 몰두한 상태에서 축하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시작을 알린 것은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호흡을 맞춘 이민호였습니다.
박신혜가 초대장을 보냈을 때 본명 이민호가 아니라 드라마 역할이었던 김탄의 이름으로 보냈나 봐요.이에 답하듯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심코 결혼식에 가는 사진과 함께 드라마 상속자들의 화두인 나, 너 좋아하냐를 이용한 나, 너, 축하해라고 적어 올렸습니다.
이것이 무수한 한국 드라마 세계관 멀티버스의 시작이라는 것을 모르고….
여기서 끝나면 다 이민호 센스 있어재밌다로 끝났는데결혼식에 참석한 분들의 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축가가 이홍기(FT아일랜드)의 날개였어요.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박신혜와 이민호가 주연한 ‘상속자’의 사운드트랙입니다.
이때부터 드라마 덕후들이 이 결혼식에 큰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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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결혼식 축가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듣고 싶어서 되게 오랜만에 찾아서 들어봤어요~「너만 보이는 거야~」「너를 사랑하는구나~」하고 다시 들으니까 결혼식 축가로 완벽한 가사였어요.옛날에는 드라마 내용과 함께 노래도 좀 유치하게 들렸는데 예쁜 결혼식장을 배경으로 들으니까 얼마나 좋았을까~
축가를 불러준 가수 겸 배우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와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홍기가 아역으로 성인배우, 그리고 가수로서 인기가 더 높아진 계기가 이 드라마였습니다.
”함께 촬영한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장근석 역시 국내외의 인기가 높아졌습니다”이렇게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세계관도 역에 뛰어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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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질문에 ‘미남이시네요’ 황태경의 말투로 보내준 대답.wwwwwwwwwwwwwwwwww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글자에서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요?배우들이 너무 몰입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고 결혼도 즐겁게 축하해 주니까 덕분에 행복해서 웁니다.
최근 OTT 시장도 활발해 졌는데 이것을 계기로 이 드라마를 모르는 사람이 찾아보니 역주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러운 바이럴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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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상대역에 맞춰 오랜만에 김탄에 빙의한 이민호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다른 세계관에서 온 배우들이 코멘트를 썼는데 폐하께서는 보내드릴 수 없다는 최근 전역하고 배우계에 컴백한 우도환과 방송중인 ‘고스트닥터’에서 즐겨보는 김범이었습니다.
이처럼 드라마 더 킹과 꽃보다 남자, 그리고 상속자들의 세계관이 겹쳐 버린 대혼란의 멀티버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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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멋진 드라마도 많이 찍고 상대역도 많아서 그런지 결혼식 하나에 재미있는 포인트가 많아서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도 즐거웠습니다.
여기서 또 하나 말씀드리면 제가 정말 사랑하는 드라마 목록에 들어있는 드라마 신랑 최태준이 출연한 ‘수상한 동반자’ 세계관까지 더하면 씹고 맛보고 너무 재밌어요.
근데 어떤 작품에서 맡은 배역이든 서로의 최고 필모는 결혼식의 주인공이 아니었을까요?정말 웨딩그라비아를 보니 드라마나 영화포스터급이었어요. 이미 팬들은 작품제목도 붙여놨어요.’왜 결혼’이라고.ㅎㅎㅎ 누구의 결혼식을 보면서 부러워한 적이 없는 사람이지만, 처음으로 부러웠습니다.
뭐, 제가 결혼한다고 해서 이 비주얼은 될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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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줄 수 있는 건 결혼 축하와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응원밖에 없네요그리고 오늘도 저는 이번 결혼식을 계기로 타임머신으로 올스타가 된 박신혜 주연작품 드라마를 추천합니다.
몸 조심하시고 순산하셔서 또 좋은 작품으로 연기활동 컴백하시길 바랍니다.
미남이시네요(2009) 출연 : 박신혜, 장근석, 이홍기, 정용화, 유이■시청하는곳 : 웨이브 wavve, 왓챠 watcha
수도원 고아원에서 자란 쌍둥이 고미남 고민녀(박신혜 1인 2역)는 성인이 돼 여자 고민녀는 수녀가 되려 하고, 오빠 고미남은 아티스트가 되겠다며 떠난다.
어느 날 인기그룹 에이엔젤에 합류하게 된 고미남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그녀가 올 때까지 미녀가 잠시 남장하고 고미남 역을 대행하게 된다.
함께 숙소 생활을 하게 된 4명은 수다를 떨면서도 우정이 쌓이고 미묘한 감정이 오가며 뜻하지 않은 삼각관계에 휩싸인다.
황태경(장근석)은 고미남(실제로는 미녀 박신혜)과 성격이 맞지 않아 싸우면서도 형님 하고 잘 따르는 꽃미남을 아쉬워하게 된다.
황태경이 수줍음 많고 막말 이미지로도 착하다는 걸 아는 꽃미남은 그를 스타로 존경하고 좋아하게 된다.
황태경을 좋아하는 톱스타 유헤이(유이)는 여자의 직감으로 고미남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그걸 미끼로 협박해 미남을 황태경에게 따돌리려 하는데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는 지금 포스터를 봐도 알겠지만 현재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어요. 장근석 박신혜 정용화 이홍기 유이까지 지금은 이렇게 모여 드라마를 찍으려 해도 힘들 정도예요. 스토리도 연기도 배우도 한결같이 만화 그대로 옮겨온 듯한 드라마로 정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연예계의 이야기도 들어가 있어 음악 ost도 좋았습니다.
좀 유치하고 젊은 연예계 스타 얘기도 들어와서 이런 이유로 신인 또는 가수 출신 연기자들을 섭외한 것 같아요. 그런데 캐스팅이 너무 잘 맞아서 이 드라마를 계기로 다들 인기가 국내외로 엄청나게 높아졌어요. 특히 장근석은 이것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하나의 신드롬을 일으키며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브 사나이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 사이에 ‘황태경파, 강신우파’로 경쟁시켰던 정용화는 곧바로 씨엔블루로 데뷔했고, 명곡 ‘외톨이’를 발표해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또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잘 연기한 유이까지… 보석이 많아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중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는지 ‘미남이시네요’는 국내 OTT에서도 쉽게 일본판, 대만판, 중국판 등 다양한 리메이크 버전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봐도 오리지널 버전의 캐릭터와 연출을 초월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유치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 이번 기회에 한번 보면 마지막 회까지 밤새워 달리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반 황태경의 굵은 아이라인 화장 스타일에만 적응하면 존재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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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나서 보고 싶었던 드라마였는데 이상하게 ott에 잘 안들어와서 신기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인지 작년에 갑자기 조용하게 들어갔어요. 제가 그리움으로 보고 싶은 옛날 드라마 중 하나가 들어왔으니 또 하나의 드라마 이승기, 한효주 주연의 찬란한 유산만 올리면 됩니다.
꽃보다남자(2009) 주연 : 이민호,김범,구혜선 ■ 시청하는곳 : 웨이브wavve,왓챠watcha
다들 아는 워낙 유명한 만화 원작 이야기라 줄거리 생략 박신혜 출연 드라마는 아니지만 그래도 ‘미남이시네요’와 같은 해에 방영되고 ‘상속자들’ 두 남녀배우가 만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 드라마여서 또 이번 결혼 세계관에 겹치는 관계로 간단하게 써봅니다.
지금은 말이 필요 없는 일본 유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대만편이 먼저 제작돼 나왔지만 중화권이 들끓을 정도로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켰어요. 그 후 2005년 일본에서 제작되었는데 쟈니스 출신이긴 했지만 그래도 주연급에서는 약하다고 생각한 마츠모토 준과 신인배우들을 주연으로 내세워 실패할까봐 걱정했는데 엄청난 콤비네이션을 선보여 아시아 전체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건 무조건 할 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해서 그런가요? 곧 국내 버전도 나왔는데, 그게 바로 우리가 아는 이민호 구혜선 주연의 ‘꽃보다 남자’입니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일본 버전 ‘꽃보다 남자’ 한국 ott 진출 기념 포스팅 ▼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이 문화 교류를 활발히 하기 시작하면서 예전에는 절대 TV로 보는… blog.naver.com 스토리나 캐릭터 설정, 스타일은 거의 다 똑같은데, 나오면 다 히트를 쳤다는 게 신기한데 한국 버전도 당시 신인이었던 ‘이민호’ 주연으로 세웠음에도 엄청나게 화제가 되어 10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습니다.
그 후 이민호의 인기가 국내는 물론 특히 중화권에서 대단했고 현재에 이어질 정도로 필모 관리를 잘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당시에는 드라마 자체에 큰 관심이 없어서 그냥 본 적은 있지만 지금은 김범을 좋아해요.(최근 드라마 작품인 구미호전과 고스트 닥터로 연기 최고로 매력 장난 아니니 추천합니다) 상속자: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2013) 출연: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김지원… ■시청하는 곳: 웨이브 wavve, 왓쳐 watcha
최고의 대기업 제국그룹 서자인 김탄(이민호)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이복형의 말에 미국에 유학해 조용히 살다가 누나에게 돈을 직접 준다는 이유로 미국에 온 차은상(박신혜)을 만나 얽히게 된다.
서로 감추고 싶어 했던 트라우마를 우연히 보게 되고 속마음을 나누게 되면서 좋은 감정을 갖게 된 두 사람, 그리고 김탄은 오랜 고민 끝에 자신이 져야 할 책임은 스스로 진다는 마음으로 한국에 오게 된다.
김탄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있는 은산의 어머니는 형편에 따라 지하로 남은 방으로 이사 오게 되고, 제국그룹 회장은 아들과 은산이 동갑내기인 것을 알고 제국고등학교로 전학을 제안한다.
과거 어떤 일로 만나기 싫어 기피하던 최영도(김우빈)에 의해 학교에 다닐 생각이 없던 김탄은 은상이 제국고로 전학을 가겠다고 하자 생각을 바꿔 자신도 다니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보고 싶지 않았던 최영도를 마주하자 학교가 시끄러워진다.
조용히 학교를 다니며 졸업하려던 은상의 계획은 김탄의 전학과 관심으로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고, 채영도는 그런 은산을 이용해 김탄을 자극하려다 마음을 주고 말지만 삼각, 사각, 아니 오각 관계로 얽혀있는 머리 위에 왕관을 쓰고 그 무게를 견디기 위해 날뛰는 10대들의 이야기로, 김만수르의 명수 장르의 명수에는 왕관을 쓰고 단번에 걸쳐쓴다른 왕관을 쓰고 그 무게를 견디기 위해 날뛰는 10대의 이야기.
방영 당시 아직 연기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신인 배우들이 많아 걱정도 많았지만 굉장히 진지한 내용이라기보다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청춘로맨스극이어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와서 보니 상속자들의 작품 이후 현재는 유명해진 배우들이 많더라구요. 김우빈은 당연하고 강하늘, 김지원, 정수정(크리스탈), 박현식 등 이제 보면 이 사람도 나왔어? 놀라워요.
10대의 고민과 사랑, 그리고 어른들의 싸움이 주된 내용이지만 상위 1%급 부자들만 다닐 수 있는 특별한 사립학교이고 대부분의 학생이 기업의 후계자라는 부분에서 전혀 현실성이 없습니다.
대사도 유치하다고 할까 좀 특이한게 많아서 손이 오그라들기도 하지만 익숙해지면 그냥 재미있습니다.
사탄이들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 재밌겠다
이미 등장한 상속자들과 몰입인 유명대사 활용 새어나가면 외로워 추가하는 배우 최태준 최고필모(개인의견) ‘수상한 파트너’처럼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도 결혼식에 참석했으니까 드라마 세계관에 참석한걸로 보고 제가 좋아하니까 추천해주는 포스팅..
사법연수원에서 잔꾀로 유명할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던 윤봉희(남지현)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지하철에서 자신을 추행하는 남자를 붙잡지만 자리가 바뀌면서 범인 옆에 있는 노지욱(지창욱)을 범인으로 여기고 제압하면서 악연이 시작됐다.
알고 보니 그는 변호사들이 싫어하는 1등 악덕 검사로 어떤 인연인지 봉희와 함께 잠시 일하게 된다.
어느 날 남자친구 살인 용의자로 여자친구였던 윤봉희(남지현)가 지목되고 모든 증거와 언론이 그를 범인으로 지목하며 좌절하고 있을 때 검사 노지욱 덕분에 진범이 따로 있음이 밝혀진다.
하지만 이미 살인 용의자의 이미지가 생긴 그녀는 로펌 어디에도 취직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과거에 얽힌 인연은 다시 그녀와 노지욱(지창욱)을 만나게 해 함께 변호사 파트너로 일하게 된다.
사건을 조사하고 함께 재판을 준비하며 서먹서먹해지지만 조금씩 사이가 좋아진 차, 노지욱(지창욱)에게 트라우마를 안겼던 옛 여친이 검사로 복귀하면서 상대를 만나게 된다.
함께 뒤에서 조용히 옛 남자친구를 죽인 범인을 쫓던 윤봉희(남지현)는 위험한 진실에 더 가까워지지만 로꼬의 대가, 믿고 보는 배우 지창욱과 아역으로 연기력이 탄탄히 단련된 배우 남지현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한껏 모은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입니다.
이 작품은 두 주연배우의 케미도 좋았지만 로맨틱 코미디 속 범죄 스릴러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장르 편식을 하는 시청자들도 입소문을 타고 뒤늦게 찾아내 모두 재미있게 봤습니다.
처음엔 진범이 누군지 궁금해서 계속 보기 시작했는데 중간부터 진행되는 지창욱과 남지현의 묘한 분위기가 표정과 행동으로 세밀하게 표현돼 배경 연출이 좋고 로맨스 극에 푹 빠져봤어요. 한동안 움직이지 않던 연애세포가 꿈틀거리는 장면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는데 지창욱을 왜 로꼬장수라고 하는지 그 매력이 돋보이는 드라마입니다.
최태준은 여기서 노지욱(지창욱)의 오랜 친구이자 과거 여자친구와 삼각관계를 이룬 지윤혁 역을 맡았어요. 누구보다 믿었던 친구지만 노지욱과 그녀가 헤어진 빌미를 제공한 사람이기도 하고 진실을 안 지는 한참 멀었지만 둘의 우정은 깨지지 않습니다.
과거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다시 일로 만난다고 불안해하는데 윤봉희가 노지욱을 은근히 좋아한다는 걸 알고 두 사람의 사랑을 열심히 응원하며 자기만의 순애보를 이어갑니다.
위에서 추천한 드라마 중 가장 최신작에 속해 있고 배우들의 호흡이 아주 좋은 것은 물론 이야기의 작품성도 높기 때문에 가장 먼저 보기를 권합니다 팬들은 수상한 파트너 시즌2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잘 마무리돼 시리즈물이 될 것 같지 않고 새로운 현대물을 만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번 계기로 전에 제가 좋아했던 핸드 추천글을 써보면 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ott가계속성장하면서콘텐츠경쟁도심해지고있기때문에과거에재밌었던예능,시추에이션코미디,드라마를다시볼수도있잖아요.그때는 놓치고 싶지 않은 드라마가 생각나면 가끔 추천해주러 와요.
오랜만에 전에 좋아했던 드라마의 추억을 떠올려주신 박신혜X최태준씨,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오래오래 행복하시고 가족모두 편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