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캠핑의 시대로 #차내박의 계절이죠…국내에서의 캠핑 인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너무 급성장한 나머지 크고 작은 진통도 겪었지만 그 후 잘 정착하여 지금은 차로 하는 #캠핑 차박문화가 최근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코로나 사태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ω;`)
해서 여러 브랜드가 차 안에서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군과 옵션 등이 추가되었는데 #팰리세이드 #더 뉴싼타페 말고도 앞으로 출시될 차들이 캠핑, 특히 차를 묵을 수 있도록 설계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전기차라면 더할 나위 없죠. ^^
그럼 #자동차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자동차를 이용한 캠핑&차량숙박 시승기를 만나보세요.
먼저 긴 여행을 떠나기 전에 트립을 리셋하는 김에 더 뉴 #싼타페의 연비도 확인해 봅시다.
전자식 기어버튼이 달려있고 센터파시아가 확 바뀐 더뉴산타페 파리세이드와 #쏘나타때까지만 해도 어색하고 불편한 느낌이 강했는데 역시 또 사람들은 여기에 적응하게 되어버리네요.저는 더 뉴 싼타페의 별난 센터 파시아가 마음에 들어요. 우선 볼륨감있게 튀어나온 버튼의 사용감이 좋아요^^
요즘 길어진 장마때문에 서울시내 도로는 한산했고…(고속도로는 전혀 아니야…);;
그 와중에 사고 장면도 자주 목격되곤 했어요다들 휴가 잘 다녀오시고 즐겁게 여행 가시는 분들이었던 것 같은데 아쉽네요.
양양간 고속도로가 생각보다 막혔는지 네비게이션은 국도 안내를 했는데 굉장히 오랜만에 강원도로 이어지는 국도를 타봤습니다.
뭐랄까, 옛날 기억이 물씬 풍기는 그런 느낌이었어요.한때는 고속도로가 생기기 전에 강원도 속초에 가려면 무조건 이 옛 도로를 지나야 했거든요.
오랜 장마 흔적은 곳곳에 남아있네요.
그렇게 해서 동홍천 톨게이트를 지나 속초까지는 양양간 고속도로를 타고 속초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그래도 폭우는 안 온 것 같아.
설악산 도착!
!
그리고 약속장소에 도착했습니다.
넓디넓은 천연잔디 운동장입니다.
마을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인데 지인의 도움으로 이곳 촌장에게 사용료를 내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이런 곳에 더 뉴 싼타페와 팰리세이드를 같이 포즈를 취해보면 이 또한 장관이네요처음에는 서로 다른 차였지만 더 뉴 싼타페가 페이스리프트로 되어 또 비슷하네요.
그러면 해가 지기 전에 캠핑 준비를 해볼게요팰리세이드와 더 뉴 싼타페를 적당한 간격으로 주차시키고 그 중간에 타프를 설치했습니다.
이제 잠들지 않은 모든 일상은 저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아 화장실 옆에 있어
더 뉴 싼타페와 연결되는 #메가커텐트입니다사실 안에 있는 텐트는 간단하게 조립했지만 모두 #카 텐트는 처음이라 잠시 망설였습니다.
이렇게 해야 되나?
#텐트에 먼저 안 쓰면 안 되는 건지 등등… 우리 Kamily들…
아, 힘들었어요.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도킹 완료~!
!
!
역시 캠핑은 정말 힘듭니다.
하다 보면 왜 이런 거 하고 싶어도… 즐기다 보면 “아… 정말 좋다…” 하고 싶은 게 캠핑의 매력 같아요
그리고 저는 지인에게 태우고 온 간이침대까지 조립 완성~!
여기서 숙면을…~
그렇게 해서 모든 캠핑 차량 구성이 완료됐습니다
처음 만들어가는 과정은 조금 힘들었지만 다시 하면 금방 될 것 같은 느낌.
식사하는 곳도 모두 세팅되었어요.이렇게 다 하니까 좋더라고요
뭔가 아늑한 우리만의 러브하우스가 만들어지는 기분? 남자 6명이서?
날은 순식간에 어두워지고 저녁식사를 준비하겠습니다.
준비해온 삼겹살과 묵은지 소시지 등으로 철판이 가득합니다.
그렇게 새벽 3시까지 #자동차 크리에이터들끼리 무슨 말을 해요자동차 얘기를 해봅시다.
^^;;;;;;; 자동차 이야기.
그렇게 해서 자동차 크리에이터들 6명의 더 뉴 산타페와 팰리세이드가 함께하는 차박캠프의 하루도 저물어갑니다….
다음 날 아침…
모기 물리고 편하게 잠든 나마코 더 뉴 산타페에서 차 묵기 좋은가 봐요 근데 확실히 차량용 매트가 하나 있었으면 더 완벽했을 것 같아요
어제는 완전히 비는 계속 내려서…
준비하고 있던 텐트나 타프도 모두 해체합니다
수고했어 산타페 파리 세이드야
날씨가 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지와야는 진짜 캠프라고 했던 해삼. 나는 잘 모르니까..
그런 다음 다시 서울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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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박 2일 동안 더 뉴 싼타페의 연비를 확인해봅시다.
총 주행거리 442.3km 주행시간 9시간 36분 평균 연비 14.6km/l의 연비를 기록했습니다.
연비도 나쁘지 않은 수치로 적당히 즐거운 자동차 숙박 캠프를 체험하고 돌아왔습니다.
확실히 차는 커야 할 것 같아요.크면 더 활용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SUV랑 캠프, 차내 숙박은 때려도 안 쳐?^^이상 더뉴샌타페를 이용한 캠프와 차박 이야기를 했습니다.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지원으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