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길 챗봇 서비스 기획자 정다은의 생계형 모습이 공개됐다.
일찍 일어난 정대은은 “출근 전 강아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사료값도 벌기 위해 출근할 것”이라고 말해 전국의 반려동물들의 공감을 샀다.
이렇게 여유로운 아침을 보장하는 자율출석제와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 등 판교 특유의 기업문화에 집착하는 정대은씨는 “이 도시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며 최고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다은을 판교 애호가로 만들기 위한 이상적인 근무환경은 어떨지 궁금하다.
정다은 카카오판교사무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5 H스퀘어 엔동에 있다.
어쨌든 정다은은 1초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학습 과정을 소개했고, 본업이 SNS 송금·결제 플랫폼 챗봇 서비스인 만큼 고객들에게 완벽한 답을 제공하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김대은이 섬뜩하다고 농담을 던졌다.
어쨌든 직장에서는 타이어 디자이너 김아름이 끝없는 아이디어 회의와 미세한 수정을 반복하며 타이어 패턴을 디자인하는 디테일의 끝을 보여줬다.
아이디어가 무조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한 김아름은 하루 종일 자신의 생각을 스케치하고 그림으로 표현해야 하는 디자이너의 운명을 보여준다.
그것은 김아름 타이어 회사 한국 타이어로 알려져 있다.
김아름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타이어부터 3~40년 뒤 미래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를 고민하고 연구하며 오늘도, 내일도 모빌리티를 담당하는 빛나는 직장생활을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판교 mz세대인 김아름씨는 최첨단 시스템부터 런드리 서비스, 개인용 킥보드 등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삶의 질을 높였다.
어쨌든 출근한 김아름 씨는 타이어 회사의 고정관념을 깬 판교의 트렌디한 사무실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유례없는 개방성을 자랑하는 사무실의 드넓은 전망과 더불어 루프탑 카페를 연상케 하는 옥상이 공개됐다.
반면 김소원 업무분석가는 증시가 개장하는 9시 이전에 대부분 업무가 마무리된 유가증권시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김소원은 자리에 앉자마자 실내화로 갈아입을 틈도 없이 보고서를 정정했고, 폭풍우 치는 일상에 식은땀까지 흘렸다.
김소원 분석가의 나이는 공개되지 않고, 분석가의 급여는 업무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수억원 이하의 급여를 받는 사람도 있다.
워크넷 2019의 조사에 따르면 분석가는 연간 약 7천만 원을 번다.
특히 요즘 가장 뜨거운 화제를 다루는 김소원의 생계는 참석 열기가 뜨거웠다.
이에 김소원은 개미들을 위한 좋은 주식 투자 팁을 듬뿍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