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코 굿바이 오일 프라이머 팩트 리뷰입니다.
예쁘게 메이크업을 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올라오는 피지가 고민이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기름종이 팩트콜린코 굿바이 오일 프라이머 팩트입니다.
콜린코의 #구바이오일 프라이머 팩트는 반짝이는 피지를 잡아주는 #액체파우더랍니다.
파우더라고 하면 보통 가루 상태나 프레스드 타입을 떠올리기도 합니다만, 액체 파우더와는 어딘가 생소한 느낌입니다.
팩트에는 기름종이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유산지만큼 유분을 잘 잡아주는 팩트 같네요.
콜린 코구바이 오일 프라이머 팩트를 처음 봤을 때 상당한 사이즈에 조금 놀랐는데요.평소 손이 크다는 제 손과 비슷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쿠션을 열어보면 무려 9cm의 큰 거울을 볼 수 있습니다.
쿠션이 큰 만큼 퍼프도 엄청 크네요.
퍼프는 네 손가락이 다 들어갈 정도로 컸어요.바디까지 발라도 될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호캡을 열면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떼면 흰색 쿠션이 나타납니다.
처음 봤을 때는 왠지 떡을 닮은 느낌도 들었어요.
손가락으로 꾹 눌러보니 촉촉한 느낌일 뿐 별로 묻어있지 않아 보였어요.
퍼프로 꾹 눌러보니 상당한 양이 퍼프에 묻어 있네요.
손가락에 내용물을 묻혀서 손등에 붙여봤어요. 꽤 촉촉한 느낌의 쿠션이었어요.
톡톡 두드려 발라보시면 찰랑찰랑 완성됩니다.
피부 속은 촉촉한 느낌이 들어요.콜린코의 굿바이 오일 프라이머 팩트에는 엘라스토머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이크업을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순간 수정을 해서 다공성 파우더가 과다 분비된 유분만 골라 흡수를 시키고 바를수록 촉촉하게 흡수가 되면 뽀송뽀송 피부를 연출해 준다고 합니다.
얼굴에도 톡톡 두드려 발라봤어요.바를 때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았는데.퍼프가 커서 그런지 금방 발라져요.
바르고 나면 촉촉한 보습이 조금 남아 있는 가금세의 뽀송뽀송한 모습으로 바뀝니다.
왼쪽이 바르기 전, 오른쪽이 바르기 전 모습입니다.
확실히 찰랑찰랑함이 느껴지네요.
좀 더 자세히 보면 수분 세럼을 발라 촉촉해 보이는 피부가, 굿바이 오일 프라이머 팩트를 바르면 보송보송해진 모습이 보입니다.
맨얼굴에 #노세범 파우더를 바른 것 같기도 해요.
굿바이 오일 프라이머 팩트에는 섬세하고 미세한 입자가 모공과 요철을 채워주기 때문에 프라이머 대신 사용해도 되는 팩트라고 합니다.
오전에는 프라이머, #픽서 등으로 사용하고 오후에는 기름종이 대신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메이크업한 얼굴 위에 덧발라도 굳어지거나 눌리지 않고 깨끗하게 유분만 눌러줍니다.
무엇보다 기름종이를 쓰다 보면 건조함이 심하게 느껴질 때가 있잖아요.이런 건조함 없이 유분만 골라서 다듬어주고 시원한 느낌도 들면서 촉촉하게 다시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도가 높은 제품인 것 같아요.평소에 유분이 자주 오르거나 많은 양의 유분으로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메이크업 전, 나중에 콜린코 프라이머 팩트를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