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법인계좌에서 ELS 상환자금을 출금해봤습니다!(이체수수료 무료) 최근 휴대전화를 바꾸면서 케이뱅크에서 우리은행으로 주거래법인통장을 바꾸게 됐는데 오늘로 관련 업무가 잘 마무리됐습니다.(국민연금/건강보험 자동이체, 세무사기장비 자동이체 계좌변경 등) 그래서 오늘은 김음증권 법인계좌에서 우리은행 법인계좌로 출금해 보기로 했습니다. 키움증권 법인계좌에 들어가면 지난주 금요일 조기상환이 확정된 ELS 3건의 상환자금과 이자를 합한 1,006만원이 입금돼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내일 ELS에 청약할 자금 500만원을 남긴 나머지 금액을 출금하기로 했는데요.

우리은행 법인계좌로 출금하려고 하는데 출금을 위해서는 지정계좌 등록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떠요.

지정계좌관리를 클릭하여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지정계좌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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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계좌를 등록한 후 아래와 같이 지정계좌가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정계좌 등록 후 다시 우리은행 법인계좌로 출금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복잡하거나 어려웠던 점은 없었어요. 만약 출금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처리할지 걱정했지만 기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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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금 계좌에 출금 금액을 확인하고 이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는데, 저는 이체 수수료가 없다는 부분에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다른 ELS 투자처인 NH투자증권의 경우 이체 시 수수료가 300원인데 비해 키움증권의 경우 이체수수료가 없다는 점은 금액은 미미하지만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출금을 위해 OTP 인증도 하고 법인 공인인증서 확인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 처음 키움증권에서 우리은행 법인계좌로 출금을 진행했는데 별 문제가 없고 이체수수료도 무료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LS 상품도 키움증권이 다른 증권사보다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인데, 이렇게 이체 수수료도 없으면 법인으로서 해외주식이나 기타 상품 투자 시 장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오늘 처음 키움증권에서 우리은행 법인계좌로 출금을 진행했는데 별 문제가 없고 이체수수료도 무료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LS 상품도 키움증권이 다른 증권사보다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인데, 이렇게 이체 수수료도 없으면 법인으로서 해외주식이나 기타 상품 투자 시 장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