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추천, 한국인이 좋아하는

안녕하세요!
팝송에서 귤가즈무소울뮤직 부르는 사람입니다!

한국인의 귀에다가 귀르가즘 곡을 갖다 놨어요.이 노래는 전 세대를 통해서만 들어도 뭔가 따뜻함 또는 슬픔, 그런 희로애락을 느끼는 그런 곡입니다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op 5는 올드팝으로 부르고 다음 번에는 최근에 나온 노래 위주로 뽑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Top 5 이야기!
시작!

팝송 추천, 한국인이 좋아하는 1

Moon River Andy Williams 앤디 윌리엄스

팝송 추천, 한국인이 좋아하는 2

문리버 오드리 햅번을 좋아하신다면 올드 무비를 좋아하신다면, 혹은 누구나 들어봤을 전설의 곡이죠.

원곡은 앤디 윌리엄스가 불렀는데 많은 아티스트들이 불러 유명해진 노래

특히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배우 오드리 햅번이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라는 주인공으로 출연해 영화 속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듯 문리버를 불러 한국인의 마음을 불태워 버렸습니다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는 사치스러운 느낌으로 오드리 햅번 버전이 가장 사랑스럽습니다.

Whenever you ‘ re goingI ‘ m going your way

Yesterday Beatles 비틀즈

팝송 추천, 한국인이 좋아하는 3

영원한 아이돌 비틀즈 영국 출신 가수로서 세계를 제패한 몇 안 되는 가수입니다

한국에서도 그 인기는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60년대 그룹의 일원인 폴 매카트니와 존 레넌이 작사 작곡했으며 앨범 Help에 수록된 곡입니다.

어쿠스틱 기타와 매카트니의 맑고 신비로운 목소리로 연인 관계의 이별을 이야기하는 노래로 아름다움이 느껴지네요.쉽게 부르기 쉽고, 다른 곡이니까 사람들에게 많이 불리고 회자되는 노래이기 때문에 이 곡을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으로 꼽아 보았습니다.

I said something wrong , now I long for yesterday

Reality Richard Sanderson 리처드 샌더슨

팝송 추천, 한국인이 좋아하는 4

영화 ‘La Boum’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위 장면에서 여주인공에게서 들려오는 노래의 리얼리티로 가수 리처드 샌더슨에 의해 불려진 곡입니다

멜로디만 들어도 추억에 잠기게 되는 노래로 리처드를 스타덤에 올리게 했고 앞으로의 Your Eyes, She’s a Lady 등 많은 명곡을 낳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시 80년대 한국에선 이 영화를 통해 소피 마르소의 인기가 높아졌고 영화의 한 장면과 노래가 ‘써니’를 통해 한국인의 기억에 남게 됐다.

I try to live in dreamsIt seems as if it ‘ s meant to be

Can’t Help Falling In Love Elvis Presley 알비스 프레슬리

팝송 추천, 한국인이 좋아하는 5

이 곡은 록앤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불러서 앨범 ‘블루 하와이’에 수록된 곡입니다.

처음 이 노래를 알게 된 것도 엘비스 노래여서 원곡도 그럴 줄 알았어요

하지만 원곡은 곡이 나온 61년 전의 프랑스 Jean-Paul-Egide Martini 작가에 의해 쓰인 Plaisir d’amour라는 곡인데(프랑스어를..이 곡의 멜로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 엘비스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영화 속 Kina Grannis – Can’t Help Falling In Love 곡을 마음에 들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유명한데 Can’t Help ~ing 구절이 생각나는 노래로… 정말....

Take my handTake my whole life too

A Lover ‘ s ConcertoSarah Vaughan 사라 본

팝송 추천, 한국인이 좋아하는 6

이 곡은 미국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그룹 The Toys의 곡입니다물론 바흐 미뉴엣 G장조에 가사를 붙여 대중화시킨 곡으로 유명하죠.

발매 당시 상당한 인기를 얻었지만, 그 시기에 이미 스타였던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에게 항상 1등 자리를 양보해야 했던 아쉬운 사연이 있어요.하지만 캐나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그래도 위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근데!
자신 있는데 이 노래는 사라본이 부른 노래를 더 잘 아실 거예요재즈 가수인 그녀는 ’20세기의 가장 놀라운 목소리’로 불렸던 가수였습니다.

물론 영화 ‘접속’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도 사라 봉입니다영화에 따라 노래만 들어도 제 인연이었는지도 모르는 이 스쳐가는 그런 안타까움이 저도 모르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Some magic from aboveMade this day for us just to fall in love

이번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편뿐만 아니라 각자 살아온 경험이나 추억도 다르지만, 한 시대를 공유했던 시간에 이 노래 속에서 공감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에는 올드팝 위주가 아니라 시리즈를 가져와서 소개할까 해요

지금까지 ‘소울뮤직’의 리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