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미술로 좋은 삐뽀 페인팅, 아이엠 미니 DIY 명화 바르기 고흐 해바라기 손으로 톡톡!
미니어처와 명화 바르기 있는 곳.그림을 못그려도 도전은 계속된다!
요즘 화실에 나오지 않는 덕택에 집에서 붓질하는 일이 부쩍 줄었다.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 집에서 생활하지만 무기력함에 취미미술 활동을 재개하려고 내 손으로 직접 색칠하는 DIY 명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았는데, 그중에서 손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어서 미니어처도 함께 판매하는 아이엠 미니를 선택했다.
그림 그리기란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작업이기도 하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목표에 따른 성취감이 매우 중요하다.
또 성취감과 즐거움까지 있어 손 놀리기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취미생활로 명화 그리기, 피포페인팅 같은 것은 없다.
나는 40*50 크기의 대형 캔버스 그리고 고흐 해바라기를 골랐다.
명화의 종류에는 내가 고른 고흐의 해바라기 외에도 빈센트 반 고흐의 몇 작품이 더 있는데 별이 빛나는 밤에 아몬드 나무가 있고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도 있었다.
피포페인팅 구성품들은 선택한 대형캔버스(40*50), 채색을 위한 붓세트, 물감세트, 유화코팅제, 전시를 위한 벽면걸이, 철제고리가 있다.
붓 세트와 물감 세트는 만약 부족할 것에 대비해 크게 두 세트를 보내지만 그림을 그려본 결과 한 세트로도 충분히 그릴 수 있는 양이다.
물감은 SGS인증으로 안전한 물감으로 손에 묻어도 무해하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피포페인팅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어 천천히 읽고 그림 채색에 들어가면 좋다.
명화 색칠놀이 세트에 함께 배송되는 유화 물감은 특성상 오픈하면 2개월 이내에 모두 소진되는 것이 좋지만 실제 채색 시 마르는 상태를 보면 아크릴 물감에 가깝고 한쪽을 그리다 보면 금방 말라 작업이 쉽다.
명화 그리기 그림은 두 가지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해바라기도 중형 30*40 / 대형 40*50 이 있으므로 직물의 상세 규격을 보시고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된다.
캔버스는 25mm 두께로 가성비가 견고하고 비틀리지 않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채색은 연한 색부터 입히면서 올리는 게 좋은데 겹치거나 수정이 번거로운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옅은 색 중 눈에 잘 띄는 색상, 범위가 좀 넓고 빨리 칠할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대부분 시작은 해바라기가 아닌 배경 위주로 작업됐다.
내 피포페인팅 작품은 하루 만에 완성되지 않았고, 2일에서 3일 정도 걸렸다.
작업 능률에 따라 하루 또는 일주일 이상 걸릴 수도 있다.
옅은 노란색 잎을 얹어 진행하면서 점차 화분과 꽃잎이 제자리를 찾은 듯했다.
물감은 물을 녹여 사용하지 않고, 사용이 끝났을 때는 제대로 잠기지 않도록 유지했다.
그린 컬러가 더 확실해진 모습이다.
그리고 짙은 브라운 색상이 꽃의 중심을 따라 들어왔다.
명확한 모양이 정해지는 것보다 자연의 느낌? 그래서 해바라기 꽃을 채색할 때는 누구보다 집중해야 했다.
순간 방심하면 수정채색해야 해. 하.
#피포페인팅 #명화그리기 #아이엠미니 #취미미술 #색칠 #어른미술 #색칠 #명화DIY #DIY명화 #FIFO #FIFOpainting #고흐 #해바라기 #고흐해바라기 #40*50 #그림액자 #액자그림 #해바라기그림 #재물운 #재물불러오기 #인도어파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