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북천 양귀비축제 라이브 5월 가볼만한 곳 드라이빙 코스

조금 늦었지만 하동 북천 양귀비축제에 다녀왔습니다.

5월에 잠시 사진 찍으러 가기 좋은 곳이라 당일치기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을 것 같아요. 부산에서 내비게이션을 챙겨 출발했는데 진주로 향하는 길을 알려주더군요. 가을에 코스모스를 보러 한번 가봤습니다.

진주와 가까운 줄 처음 알았네요.

하동 북천 양귀비축제 라이브 5월 가볼만한 곳 드라이빙 코스 1

금요일이라 손님이 꽤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용했어요. 임시주차장이 있긴한데 공간이 넓어서 가장 가까운 길가 주차장에 주차하고 천천히 넓게 둘러보았어요.

하동 북천 양귀비축제 라이브 5월 가볼만한 곳 드라이빙 코스 2

제10회 하동북천양귀비축제가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한 수확량이 적어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배너를 촬영하시면 왕복 케이블카 이용권 2,000원을 할인해 드립니다.

편도 차로 25분 거리이지만, 투어 시간을 포함해 두 곳을 모두 보려면 아침 일찍 방문해야 합니다.

아니면 일몰을 보러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가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ㅎㅎ 가을 핑크뮬리, 물레방아 근처에는 꽃이 없어서 굳이 갈 필요도 없었어요. 중앙 길에서 전체적인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아래쪽에 있는 ‘천국의 계단’ 포토존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5월 드라이브 코스 하동 북천양귀비축제장에는 연한 보라색 수레국화들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능선에 사람들이 들어가면서 움푹 패인 부분이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넓어서 사진찍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단점은 그늘이 거의 없다는 점!
5월 봄 나들이 가기 좋은 곳이고,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 햇빛 아래 꽤 덥습니다.

그늘 아래만 들어가도 봄바람이 불어 꽤 시원하지만, 꽃밭에 들어서면 열기가 느껴진다.

수레국화 한 송이를 보면 조금 이상해 보이지만, 무리를 지어 보면 꽤 볼만하다.

냇가로 내려가는 길 가장자리에 분홍색 잎이 달린 나무가 있나요? 똑같은 것들이 쭉 늘어서 있어서 예뻤어요. 흙바닥이었다면 사진찍기 좋았을텐데 ㅎㅎ. 양귀비 작황이 좋지 않아 입장료는 무료였지만, 아래쪽 꽃의 상태는 생각보다 좋았다.

완전히 포장되지는 않았지만 꽤 예쁩니다.

포토존을 몇개 만들어 봤는데 영어로 써있는 것 같은데 빈칸이 있어서 이상하네요… .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도 찍고 ‘하동’이라는 글자와 수레국화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평일에 방문하면 사람이 많지 않아 사진찍기 편해요. 그러면 좋을 것 같아요. 5월 드라이빙 코스 넓게 펼쳐진 수레국화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 앉아서 쉬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토끼가 몇 마리 있어서 잠깐 둘러보았습니다.

아기도 둘 있었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가을에 코스모스가 피었을 때 맴돌던 덩굴식물의 터널입니다.

하동 북천양귀비축제처럼 한쪽에는 음식을 파는 곳도 있었어요. 자주 가는 곳이라 메뉴나 기념품이 늘 똑같고, 새로울 것도 없어서 더 이상은 가지 않는 곳이에요. 길을 건너 건너편에 있는 식민지로 올라왔습니다.

햇빛을 가득 받고 사진을 찍어서 많이 붉고 촘촘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왜 입장료가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 그래도 5월에 가볼만한 곳치고는 꽤 좋은 드라이브 코스였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했어요. 사진 찍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양귀비와 유채꽃의 콜라보가 너무 좋았어요~ 유채시즌이 끝난 줄 알았는데 아직 남아있네요. 빨간색과 노란색 조합이 정말 예뻤어요. 그런데 막상 들어가보니 너무 빈약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산책로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어요~ 반대편 상황~ 조금 아쉽긴 했지만, 꽃이 제대로 피지 않은 구간도 몇 군데 있었습니다.

지나가다가 봤는데 레일바이크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이것은 기차로 이동한 후 레일바이크를 타고 내리막길만 이동한다는 점에서 독특합니다.

그래서 항상 페달을 밟지 않아도 되므로 여름에도 꽤 쉽게 탈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포토존과 산책로도 있어서 꽃밭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꽤 보였습니다.

들어갈 수 있을까요..?? ㅎㅎ 5월에 가볼만한곳 하동북천양귀비축제. 멀리서 보면 전체적으로 정말 예쁜 것 같아요. 미세먼지 없는 날,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어우러진 날씨가 좋아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3층짜리 배 모양 건물 밑에는 커피트럭이 있어서 간단히 마실 수 있었어요. 광고 이후 계속됩니다.

다음 주제 작성자 취소 하동 북천 양귀비 축제 재생 21 좋아요 0 좋아요 공유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0:30 실시간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자동 480p 자막 비활성화 재생 속도 1.0x (기본) 해상도 자동 (480p) 1080p HD 720p HD 480p 270p 144p 자막 설정 비활성화 옵션 글꼴 크기 배경색 재생 속도 ​​0.5x 1.0x (기본)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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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자세히보기 0:00:00 하동북천양귀비축제관 3층이 개방되어 있어 올라가면 전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가을 코스모스가 피는 시기에 몇 번 방문했는데 둘 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풍차와 연못 옆에는 이름 모를 핑크색 꽃들이 풍성하게 피어 있었습니다.

확실히 달라보였어요. 노란 붓꽃도 몇그루 피어있어 5월 드라이브하기 딱 좋았습니다.

그네 포토존이 있는 멀리 있는 곳은 비어 있어서 가지 않았어요. 주차장으로 돌아가면서 아쉬운 마음에 사진을 몇 장 더 찍었습니다.

실제로는 확실히 타거나 제대로 피지 않은 꽃들이 많았는데, 집에 돌아와서 사진을 보니 또 좋아 보이더라구요… . 하동북천양귀비축제는 수확량이 적다고 하는데 5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려요. 수레국화, 유채 등은 다음주까지. 꽤 좋아 보인다.

하동북천양귀비축제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전전리 507-1 #하동북천양귀비축제 #5월가볼만한곳 #5월드라이빙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