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버스·지하철 마스크 의무 해제… 약국·병원은?


20일부터 버스·지하철 마스크 의무 해제… 약국·병원은? 1

마지막으로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를 벗으세요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내일(20일)부터 대중교통과 개업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단, 의료시설, 일반약국, 감염의 위험이 있는 시설에서는 계속 착용해야 합니다.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17일 보고서를 통해 출근시간대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나. 출퇴근할 때. 손소독제 사용·제공 등 생활방역 수칙도 준수해 달라는 요청도 받았다.

지하철역에 있는 슈퍼마켓과 약국도 휴대가 면제된다.

칸막이, 벽, 문 등으로 구분되지 않은 공간.


20일부터 버스·지하철 마스크 의무 해제… 약국·병원은? 2

● 일반약국, 병원, 감염위험시설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방이 명확히 구분되는 ‘일반약국’의 경우 마스크 요건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 외 감염 취약시설 3종, 요양병원·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지원시설, 병원 등 의료시설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20일부터 버스·지하철 마스크 의무 해제… 약국·병원은? 3

□ 실내 마스크 요건 추가 조정 예정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1단계 조정 이후에도 방역 상황이 안정되고 일부 의료기관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지가 높아 조기 조정

–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폐지 및 출퇴근 시간대 착용 강력 권고

– (약국) 약국 등 벽이나 칸막이가 없는 대규모 시설의 개방 약국 운영 의무 폐지 B. 슈퍼마켓 및 기차역*

* 약국 직원 마스크 착용 권장

○ 마스크 착용의 실효성이 높고 필요성이 여전하기 때문에 필요시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방역수칙이 일상생활처럼 거듭 강조되고 있다.


20일부터 버스·지하철 마스크 의무 해제… 약국·병원은? 4

출퇴근 시간에 착용을 권장합니다

20일부터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서울시는 승객 혼잡도를 실시간 안내하고 있다.

서울시는 19일 다음과 같은 생활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나. 시민들이 안전하게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체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버스는 버스정보단말기에서 실시간 도착정보 및 차량혼잡정보를 제공하여 지도앱에서 버스정보 검색 시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스 정체에는 세 가지 수준이 있습니다: 무료, 정상 및 정체. 부적절은 좌석을 차지할 수 있는 정도이며, 일반적으로 난간을 잡고 서 있는 승객이 있고, 혼잡은 서 있는 승객이 통로 승객 이상과 접촉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지하철은 “Another Subway” 앱을 통해 시내 1호선~8호선의 모든 이용객에게 혼잡도 지도를 제공합니다.

혼잡도는 클리어, 노멀, 주의, 혼잡의 4단계로 구분됩니다.

대중교통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수시로 방영합니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소독기 등 현재 준비 중인 방역 관련 설비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의무화는 해제되었으나 출퇴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 출퇴근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