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WBC 대표팀의 중국과의 1회전 최종전을 앞두고 원태인이 선발로 탈락했다.
혼자서 8강에 오르는 것은 이미 불가능해졌다.
한국은 중국에 무득점 승리 후 사례 번호를 기다려야
삼성 라이온즈의 우완 투수 원태인이 이강철 감독으로부터 중책을 받았다.
B조 마지막 경기에는 내가 선발 투수로 나왔다.
한국은 후퇴할 시간이 없다.
호주와 일본에 패했고 12일 체코를 상대로 7-3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단독으로 8강에 진출할 수는 없다.
중국 게임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천 관련글,
한국의 시나리오는 하나다.
13일 12시 체코와 호주의 경기에서 체코는 호주를 상대로 4실점 이상을 허용해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한국이 중국을 이기면 8강 진출도 가능하다.
이번 대회 1라운드 동점일 경우 승자승, 아웃당 실점, 아웃당 자책점, 팀 타율 순으로 순위를 산정한다.
3팀 이상 동점일 경우 승자가 순위를 가릴 수 없기 때문에 3팀의 아웃당 실점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최악의 경우 중국과의 경기 전에 한국의 운명이 결정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한국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중국과의 경기에 선발될 예정이었던 원태인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호주전 무실점, 일본전 2이닝 1실점.
지금까지 4강 진출 사례의 수인 중국 경기에서의 선발 충격에 대해 살펴보았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