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에 챙겨간 LED랜턴 에너자이저 작업등

오래 전에 노지에서 그냥 차내 숙박을 한 이후로 어느 정도 장비를 갖춘 건 처음이었어요.덕분에 감성적인 캠핑용품인 가턴은 없었지만 그래도 화장실 갈 때나 쉘터가 어둡지 않을 정도로 쓸만한 LED 랜턴을 찾고, 집에 있는 작은 랜턴 하나, 그리고 에너자이저 작업 등 하나 가지고 다녀왔는데 어두우면 어쩌나 했는데 성격상 어두우면 좋지 않을까 하고 출발했지만 베리에 만족해 더 이상의 랜턴 구입은 없을 것 같았다.

에너자이저 퓨전 스팟 에어리어 라이트 에너제저 일단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드려야죠 블랙, 레드가 섞인 컬러 조합 자체가 굉장히 파워풀해 보여서 에너자이저랑 어울린다고 느꼈어요다리를 널어놓을 수도 있고 접어서 손으로 들고 다닐 수도 있고 캠핑장이 어두우면 새벽에 화장실 갈 때 쓰려고 가져갔는데 전에 갔던 감자보다 조용한 조명이 있는 데다 새벽에 화장실 갈 틈도 없이 들고 다니며 그늘진 곳에 붙여놓는 용도로 자주 써왔습니다.

돌아와서 캠핑용 폴딩 박스 안에 잘 넣어놨으니까 언제든지 잊지 않고 들고 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미니멀한 사이즈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변함이 없지만 밝고 내 길을 밝게 비춰주기 때문에 내 역할은 충분히 완수한 퓨전 스팟 에어리어 라이트

개인적으로에너자이저는전지만나오는줄알았는데캠핑랜턴,특수랜턴,헤드,키즈랜턴,후레쉬,프리미엄후레쉬등다양한용도로사용할수있는조명이나와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특수랜턴 작업 등을 선택했는데, 그 이유는 손으로 들고 다닐 수도 있고, 세워서 테이블 위에 두거나 트렁크 위에 두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그대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하메는 요즘 별 사진 찍는 거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럴 때 이 불빛으로 재미를 더하기도 한다고 생각했고!
끈을 자르고 다리를 올려 꺼내면 되고 건전지도 함께 들어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LED 랜턴은 하나 갖고 있으면 되는데 요즘에는 그런 일이 별로 없는데 집에 있다가 갑자기 정전이 되면 급하게 촛불 찾아서 성냥 찾을 필요 없이 이런 거 하나 갖다 놓으면 베리굿 근데 생각해보면 옛날처럼 정전이 되는 일이 별로 없네요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는데 다리를 들면 보이는 새까맣고 둥근 단추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건전지집 뚜껑을 열수 있고 다 넣고 나서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 뚜껑이 안열리더라구요

저는 의식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든 건전지를 넣고 뚜껑을 닫고 나서 전원 버튼을 눌렀는데 불이 안 켜져서 오마이갓 불량인 줄 알았거든요.사람이 눈이 있을 리 없는데요?- 극에서 + 극 순으로 넣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는 것을 처음 안 36세.36살.

안에 보면 어느 방향으로 어떤 극을 넣어야 되는지 디테일하게 써있으니까 저 같은 실수는 하지 맙시다 LED 랜턴은 집에 두어도 좋지만 차에 하나씩 넣고 다녀도 될 것 같아요 그 이유는 제가 선택한 퓨전 스팟 에어리어 라이트 두 가지 모드 때문이에요.앞머리 조명은 스팟, 넓지 않은 부분을 특히 제대로 보고 싶을 때 쓰시면 되고 넓은 공간을 밝게 하고 싶을 때 영역, 전면부의 큰 불을 밝히면 되는데 버튼 하나로 변경 가능해서 베리굿입니다

작업 등에서도 나무랄 데 없지만 낚시, 독서, 캠핑, 하이킹 등 어느 공간에서나 사용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짐을 하나에 넣는 한이 있어도 공간 충전을 하지 않으니 더 편했습니다.

이게 에어리어 모드인데 불이 생각보다 훨씬 세서 사진이 찢어지는 기분까지 드는데 정말 밝아요하지만 버튼을 누르신 후 버튼을 눌러주시면 밝기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레벨을 찾으시면 됩니다.

산속으로 캠핑을 가서 길게 가져간 2개의 조명 중 하나는 에너자이저 LED랜턴입니다이 날은 비가 많이 와서 도착했을 때 안개가 무척 높았어요. 그래서 밤에 너무 어둡지 않을까 싶었는데 안 그렇더라고요일단 해가 지기 전에 테스트 겸 적당히 세운 쉘터 안에서 불을 켜봤어요.탕 바로 밑에 동영상이 있는데 당신이 잘 안보는거 알기에 버튼을 눌러 밝기 조절하는걸 사용해봤어요

밝기 조절이 가능해서 편리했어요.작업등에 사용하기 쉬운 스팟 모드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듄요 헤드도 각도를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어 더욱 편리했습니다

그들에게 한바탕 구운 음식을 구워 먹고 1차 정리를 한 후 어두워져서 조명을 켜고 영화를 보면서 맥주 타임을 갖기로 했는데 밝은 곳에서 작은 벌레들이 꼬여서 한 쪽에서 인센스를 피워놓았기 때문에 벌레는 비틀리지 않으면 박수를 세 번 치고 쥐만 지금까지는 조명을 켜지 않아도 될 정도여서 잠깐 켜고 바로 껐는데 폴딩에 태우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밝은 LED 랜턴 역시 에너자이저 작게 지원하는 강한 느낌이 든 IPX4의 방수 등급으로 비오는 날에도 딱 맞지 않아도 됩니다.

감성도 좋지만 처녀나 실용적인가가 야외에서는 더 중요합니다.

스팟 모드와 에어리어 모드의 차이점은 이런 거예요작업할 때 특히 스팟이 좋은데 저는 그냥 켜놓기에도 스팟이 좋아요굳이 넓은 데 불을 켤 필요가 없어서 그런지 스팟 원츄

일부러 카메라를 최대한 어둡게 조절해서 LED 랜턴 불빛을 찍었는데 그래도 가까운 게 한눈에 보여요조금 더 넓은 공간을 밝게 하고 싶으실 때는 모드를 바꿔 주시면 되니 문제 없습니다.

순서가 약하게 뒤죽박죽이긴 하지만 스팟, 영역의 차이점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고 에너자이저 손전등처럼 쓸 수 있도록 한 손으로 들어본 모습도 찍어봤습니다.

어디선가 차박이나 캠핑 랜턴이 필요할 때가 아니라도 등산을 가도 하나 가지고 가는 것이 든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알록달록하고 뒤죽박죽하고 손도 찾기 쉬운 것도 매력적이었던 놈, 오래오래 하자 굿잡

[에너자이저 공식 판매처] 에너자이저 코리아 온라인 공식 판매처입니다smartstore.naver.com 에너자이저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받아 직접 경험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