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소리를 듣고 다시 잠이 들었다.
소원이와 함께 아주 잔잔하게…
일어나면 9시 10분?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다.
처음에 내가? 샐러드? 지금은 너무 맛있어.행복해.. 건강해지는 맛.. 게다가 포만감이 은근히 오래가네.. (신기)
유튜브에서 우연히 덱스터 리뷰 영상을 보고 꽤 재미있어 보여 바로 시청했다.
역시 재밌네 너무 흥미로운… 그래서 ‘지금 우리 학교는’ 빨리 보고 싶어요
저녁은 옛날에 통닭과 닭똥집 튀김을 먹었다.
튀긴 건… 항상 옳아
나는 주기적으로(?) 동기부여 영상을 보면서 의욕을 키우는데 크크크크크 뭐… 어제는 잠이 들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하지만 도전해서 실패한 것은 아니다.
중도에 이루지 못한 것도 실패가 아니며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일단은!
하고 결심했다는 사실이 중요해그건 어디인가. 그렇게 생각하고 하려고 노력했다면 칭찬을 해도 좋다.
그냥 쫄래쫄래 거리니까 문제지 아무튼 다시 한 번!
지금은 아침 6시에 일어나 양치질을 하는 것이 목표다.
일단 거기까지 해보는 걸로 그리고 그 다음에 또 하나 추가해서 다부진 나를 만들 예정이다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 알게 된 사실입니다.
밤 11시새벽 4시에 눈을 뜨면 사람이 무기력해진다고 한다.
도파민을 억제한다고 하는데 이 도파민은 우리의 성장 욕구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즉 밤 11시에서 새벽 4시에 햇빛을 받으면 우리의 성장욕구, 운동신경, 성취감이 억제되는 것이다.
내가 무기력한… 이유를 정확히 알겠어. 12시까지 누워서 핸드폰을 만지다가 잠들어버렸어…물론 이 사실을 모른다면 거짓말이다.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과 자기 1~2시간 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근데~ 재밌어 근데 이제 좀 바꿔야겠어
우리는 보통 “to do list” 를 작성한다.
나도 일어나서 샐러드 먹고 오늘 할 일 쓸 거야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not to dolist라고 쓴단다.
좋은 것 같다.
해야 할 일은 뭔가 미루고 싶으니까…(진심으로) 해서는 안 될 것을 정하면 더 쉽게(?)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결정한 것은 멀티태스킹 금지!
나는 항상 휴대폰을 가지고 다닌다.
화장실에서 양치할 때도… 샤워할 때도… 무조건 노래를 틀거나 영상을 본다.
설거지할 때도 영상 틀어놓고 해밥 먹을 때는… 그때는 봐야지 ^^ 아무튼!
멀티태스킹 금지!
딴딴딴!
?오늘도 아자아자하팅?www.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