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지락 법랑초 된장국 만드는 법 된장 시금치국 시금치 요리

©글,사진,요리윤수

바지락을 1봉지 사서 해감시켜 소분하고 반은 된장 시금치 국물을 만들고 반은 냉동고에도 넣었습니다.

된장국은 시원하고 고소한 맛이 정말 좋네요.여러가지 야채를 넣고 삶습니다.

그중에서도 시금치에 콩나물을 넣은 국물을 좋아합니다.

F. 지록을 해감하여 육수를 만들어 끓였습니다.

그냥 넣고 끓이는게 아니라 육수로 만들어서 끓이기 때문에 약간의 과정이 있지만 그 과정을 해주시면 확실히 더 깔끔하고 맛있어져요!

밥을 넣어서 먹다 보면 코에 박혀서 드실 수도 있어요.잘 끓이는 국이지만 좀 더 맛있게 만들어 봅시다.

바지락 시금치 된장국 만드는 법 시작해보자!

재료 : 시금치 200g, 바지락 250g, 콩나물 100g, 다시마 내린물 1.2리터, 된장 2큰술 1/2큰술, 고추장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홍고추 1/2개.+해감할 때 식초 1큰술, 천일염 1큰술.

• 1큰술=15ml, 1작은술=5ml.

재료의 손질

먼저해감이중요합니다.

요즘에는 해금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많아요.그래도 집에서 다시 해줬으면 좋겠어요.

먼저 씻겨주고씻겨줘.

볼에 넉넉한 물과 식초 1큰술, 천일염 1큰술 넣고 녹여 스텐숟가락 1개를 넣습니다.

검은 봉투를 씌워 1~2시간 정도 더 풀어줍니다.

해동하여 헹구어 둡니다.

시. 금, 치아는 사진처럼 뿌리를 살리고 뿌리만 잘라줍니다.

뿌리 부분이 맛있고 영양도 많대요.

그리고 손가락을 떼줍니다.

시금치 요리 손질은 이렇게 해주세요.

볼에 물을 넣고 잡고 흔들어 헹굽니다.

그래야 흙이 더 잘 떨어집니다.

삶다

물에 천일염 1/2~1큰술 정도 넣고 끓입니다.

팔팔 끓으면 넣고 30초 삶습니다.

뒤집어서 30초 삶아서는

빠르게 찬물에 담가 여열을 뽑아줍니다.

헹구어 가볍게 물을 짜줍니다.

먹기 좋게 2~4등분으로 자릅니다.

콩나물도 준비합니다.

대파와 홍고추도 얇게 썰어 다진 마늘을 준비합니다.

재료가 다 준비되면 이제 만들어 봅시다.

저는 타피오카에 다시마와 표고버섯을 넣어 불리는 편입니다.

이렇게 해두면 급하게 국물이 필요할 때 사용하기 편해요.

또한 다시마가 불리고 맛도 영양분도 끓기 쉬워집니다.

육수 만드는 법

냄비에 간 조개와 다시마 육수를 넣고 끓입니다.

대파도 넣어줬어요.

보글보글 끓으면 거품을 걷어내고 바로 불을 끕니다.

오래 끓이면 살이 탱탱하지 않고 딱딱해져요.

체에 밭쳐 내용물과 수프를 분리합니다.

끓임

삶은 시. 금, 이빨에 된장 2큰술, 고추장 1/2큰술 1/2큰술 1/2큰술을 넣고 주물주물 밑간을 합니다.

불린 표고버섯은 생략해도 됩니다.

저처럼 다시마라고 부르면 사용하지 않으면 생략해도 좋아요.

육수를 우려낸 냄비를 씻고 거기에 바지락 국물과 밑간을 한 시금치를 넣어 끓여 줍니다.

팔팔 끓으면 감자를 넣습니다.

아예 넣지 않고 육수가 끓으면 넣어줍니다.

좀 더 아삭하게.

콩 나 물 넣고 3~4분 끓이다가

다진 마늘, 홍고추를 넣고

국물을 냈더니 지록을 넣고 1분 더 끓이면 완성!

서로 조화를 이룰 정도로 익힙니다.

맛이 부족한 것은 된장이 아니라 싱거운 간장으로 맞춰줍니다.

그래야 속이 시원하지 않고 감칠맛이 납니다.

제가 간이 부족해서 그냥 완성했어요.

밥을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쓱쓱 아주 맛있어요.

가정식 메뉴로 항상 환영받는 음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깍두기와 오이 김치를 담가 맛있게 먹고 있는데 국물 요리와 잘 어울려서 더 잘 만들게 되었습니다.

F. 지락, 고기 수를 만드는 과정이 조금 번거롭겠지만 시원한 국물 맛과 탱탱한 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