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료 실비보험 자녀보장 암진단금부터 실손의료비까지 통합형 비갱신형 가능하나
다양한 보장을 하나의 상품에 직접 구성하여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종합건강보험은 이제 미래를 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건강에 대한 치료비용은 국가에서 지원하고 부족한 부분은 실비를 통해 준비해 두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비만으로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물론 실비를 통해 다양한 의료비를 저렴하게 이용하고 보호받을 수는 있습니다.
비급여 항목에 대한 지원까지도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비는 본인이 직접 지출한 의료비에 대해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나중에 환급 형식으로 돌려받게 됩니다.
이것은 가벼운 감기 등의 질환의 경우는 상관이 없지만, 중대 질환으로 넘어가면 문제가 생깁니다.
가족의료 실비보험 자녀보장 암진단금부터 실손의료비까지 통합형 비갱신형 가능하나
중대질환의 경우 발생하는 지출비용은 더욱 높아집니다.
또한 치료의 난이도가 높아 소득활동과 병행할 수 없으며, 중대질환 치료 시기에는 수입원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생활비나 간병비에 대해 걱정하게 됩니다.
종합 건강 보장 상품은 이러한 상황에서 매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단비가 지급되기 때문입니다.
진단비는 특정 질환 진단 시 바로 지급되는 금액입니다.
지출 목적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생활비로도 적절히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분들이 실비 다음으로 종합건강 관련 설계안을 가지고 가십니다.
진단비가 종합건강관련 조합안의 큰 장점인 것처럼 가입을 진행하기 전에 이 진단금을 잘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이 금액의 한도는 본인이 직접 설정해야 하는데 이 금액의 경우 본인이 중대질환에 걸렸을 때 맞춰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보통 본인의 1년치 소득액으로 해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해두면 1년 정도의 치료기간에 소득활동이 중단되더라도 큰 걱정은 없습니다.
한도는 너무 높으면 그만큼 월 납입금이 상승하고, 너무 낮을 경우 제대로 된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미리 알아야 합니다.
어린이 보험이 다시 진화하고 있습니다.
과거 자녀의 학자금 마련을 돕는 교육보험이 다양한 상해를 보장하는 자녀 보장으로 바뀐 데 이어 최근에는 가입 연령을 늘린 ‘자녀보험’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시대별로 자녀에게 필요한 보장 내역이 바뀌면서 명칭도 그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판매사들은 어린이 보장 신상품 명칭을 ‘어린이 보장’으로 변경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녀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 어린이 보장에 없던 △실손의료비에서 보장하지 않는 소아기 자폐증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자폐증 진단비’ △말하기와 언어의 특정발달장애, 활동성 및 주의력장애(ADHD), 만성틱장애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특정행동발달장애 진단비’ 등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지난해 내놓은 ‘꿈나무 같은 자녀보장’을 개정해 ‘어린이보험(무배당)’으로 다시 선보였습니다.
이 상품은 7세부터 3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특히 15세부터 30세도 별도의 어린이 전용 인수 기준을 적용받아 가입이 가능합니다.
S사의 이 상품은 가입 연령을 7세에서 30세까지 늘리고 상품명을 어린이 보장에서 어린이 보장 상품으로 바꿨습니다.
보장기간은 20년 만기, 보장 연령도 최대 30세에서 50세까지 늘렸습니다.
또 롯데 손해는 가입 연령을 35세까지 늘린 어린이 보장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이 상품은 가입 연령을 35세까지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가입 시 만기를 100세까지 선택할 수 있고 노년이 될 때까지 보장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H해상은 가입 대상과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금액은 낮춘 ‘새로운 간편 종합건강보장’을 개발했습니다.
이 상품은 80대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로 기존에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 유병자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재진단 특약을 신설하여 가입자가 해당 특약 가입 시 횟수 제한 없이 3대 질병 진단 시마다 진단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풍, 대상포진 등 만성생활질환에 대한 담보를 신설하고 급성류마티스열, 만성류마티스 심장질환 등 기존 심장, 뇌혈관질환으로 지원받지 못한 질병에 대해서도 입원일당 및 수술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수혜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9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호됩니다.
보장기간은 5·10·15·20·30년 만기 갱신형 또는 80·90·95·100세 만기형 중 개인의 필요에 맞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세 만기형은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조건을 선택할 경우 약 15~20%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기존 간편심사보다 가입 범위와 보장을 대폭 넓혀 종합형 보장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삼성화재와 농협손해가 유사암 진단비 가입금액을 높게 책정하며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과당경쟁 후 유사암 진단비 가입금액이 1000만원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이를 2000~3000만원 수준으로 유지해 가입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월 납입금에 대한 걱정을 줄이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선 특약을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구성해주셔야 합니다.
특약을 너무 추가하면 그에 따라 월 요금이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급적 젊을 때 준비해 두는 것이 좋지만 젊을수록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기 때문에 그에 따라 월별로 납입해야 하는 금액도 저렴하게 책정됩니다.
나이가 들거나 질병 발병 후 이를 찾으면 자신의 나이와 병력에 따라 제한을 받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 외 다양한 팁, 사항은 인터넷 보험 비교 사이트에서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족의료 실비보험 자녀보장, 암진단금 실손의료비까지 통합형 비갱신형]
암보험 만기환급형 순수보장형 갱신형 비갱신형 차이점 2018년 4월부터 실비종합형 가입이 중지되어…blo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