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 효능 솔잎차, 효소 및 솔잎주 먹는법

아세틸콜린은 신경의 기본 단위인 뉴런과 뉴런 사이에 신호를 보낼 때 분비되는 화학물질인데 이물질이 많이 분비될수록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근육의 피로를 빠르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솔잎은 아세틸콜린을 증강시켜 치매를 예방하는 역할이 뛰어나 노인들이 꾸준히 섭취하면 솔잎의 효능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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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솔잎 속 테르펜 성분은 강력한 살균 능력과 방부력을 가지고 체내 염증을 제거하는 역할이 뛰어납니다.

체내 독성물질과 노폐물을 배출시켜 항상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편을 만들 때 솔잎을 넣은 이유는 음식이 잘 상하지 않게 하는 유익한 역할 때문입니다.

특히 7~8월에 채취한 솔잎으로 생육이 활발하고 테르펜 함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추석 전후 솔잎 효능을 제대로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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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을 설탕과 1:1.2 비율로 섞어 숙성 기간을 거쳐 만드는 솔잎 효소로 이용해도 우수한 솔잎 효능을 얻는 방법입니다.

솔잎은 송진을 제거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뜨거운 물에 담가두면 송진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시판이나 직접 채취하여 솔잎차, 솔잎가루를 구입하여 내려 마셔도 되고, 솔잎가루를 떡을 찌를 때 넣어 먹거나 솔잎주를 담가 이용하셔도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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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건강하고 윤기나는 모발이 자라게 하고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자극받는 모방에 영양을 공급하여 탈모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건조한 솔잎차를 끓여 마시는 것 또한 도움이 되며 솔잎을 녹인 물로 샴푸한 후 씻는 단계에서 이용하여 두피에 직접 솔잎 영양성분을 전달할 수 있으므로 탈모 예방과 모발 건강에 좋은 솔잎 효능을 얻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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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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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주는 솔잎 300g, 황설탕 100g, 소주 2L를 넣어 잘 섞어 밀봉하고 여름에는 1주일, 겨울에는 3주 정도 숙성시켜 솔잎이 뜨면 여과하여 액만 부어 차갑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하루 2회 소주잔으로 한두 잔 마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솔잎 효능, 효소 솔잎주 담그는 법과 마시는 법을 배웠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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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정보 STORY입니다.

산과 들에는 항상 우리 곁에서 사계절 초록을 가꾸는 소나무가 있습니다.

다른 마마무들과 달리 화려하지는 않지만 굿굿하게 지켜주고 우리의 마음과 눈을 정화시켜줍니다.

봄날이 되면 새싹이 돋아나고 우리 산을 더 푸르게 많이 들어주는데 오늘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할 내용은 솔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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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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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옛 황서적 중 하나인 충주 구황절요에 따르면 흰죽에 솔잎가루를 섞으면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기록될 정도로 그 효능이 알려져 왔습니다.

또 동의보감, 본초강목에도 솔잎에 관한 구절을 찾아보면 원기가 왕성해지고 늙지 않으며 다리에 좋고 오장육부가 편안해진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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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솔잎은 나무에 열린 산삼이라 불리는 고고로 그 효능을 인정받아 최근 혈전을 없애는 데 좋은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여 힌산화, 항암, 항균 등 신체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 용이하게 작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는 루틴 성분이 혈관 내 찌꺼기를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질병 생성을 억제한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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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에는 담배의 유해물질을 없애는 아피에긴산이 함유되어 있고 혈당을 낮춰 적정 혈당을 유지시켜주는 글리코키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 예방과 개선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피톤치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정신을 안정시키고 테르펜 성분은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솔잎차를 즐겨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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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에는 픽노제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외국의 한 연구를 인용하면 폴리페놀의 일종인 성분으로 비타민의 50배가 넘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동맥경화나 당뇨, 고혈압 등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면나무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특히 우리 고유의 소나무인 적송, 즉 금강송이 가장 약효가 뛰어나고 바닷가의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해송도 약효가 뛰어납니다.

새싹이 돋을 무렵에 연한 솔잎을 채취하여 말린 다음 솔잎차를 이용하면 됩니다.

솔잎에는 테르펜(Terpen)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테르펜 또는 테르페로이드라고도 불립니다.

이 성분은 피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베타카로틴과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 등을 포함하는 물질인데 비타민 B1, 비타민 C, 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에 침입하는 바이러스 등에 대항하는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솔잎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감기 예방에 좋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성분으로 세포의 산화를 막아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솔잎 속 비타민 B1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고 철은 우리 몸에 혈액 속 산소 운반 역할을 하며 유해산소를 제거하여 항상성을 유지시킵니다.

솔잎.특유의 그윽한 마리나를 시원하게 해주는 솔잎은 예로부터 소박하고 겸허한 속맛을 가지고 식재료도 이용되어 왔지만 추석 연휴 풍성한 수확철에 송편을 찌를 때, 그리고 술을 담글 때 사용되는 등 다양한 재료로 사용되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