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온 파주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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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반마리가 들어가 있어서 양이 엄청 많다.
아니, 이 사진은 어떻게 이렇게 잘 나왔을까? 파주 닭갈비 홍보대사 같아.
말랑말랑한 칼국수랑 쫄깃쫄깃한 닭살 조합이 생각보다 정말 좋다.
밈섭도 한입 먹고 띠용?? 그랬더니 너무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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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온 안심탕(7500원, 1인 1면 주문시 천원 할인) 닭 안심을 튀긴 메뉴로 치킨이나 가라아게와는 또 다른 맛이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
파주닭갈비 파주본점 경기도 파주시 새꽃로 307
탕수육 소스처럼 걸쭉한 이 소스는 너무 상큼해서 칠리 소스와 번갈아 찍어 먹기 좋았다.
나도 모르게 맛집이면 특히 칼국수집이면 겉절이가 맛있어야 해.여기 겉절이 맛있어요.
위에는 볶은 야채(당근, 호박, 양배추 숙주)가 올려지는데 이 아이들이 불향을 포함해 먹을 때마다 그 향이 느껴지고 완전히 익지 않아 아삭아삭한 식감이 정말 좋다.
주문하면 닭고기를 찍어 먹을 소스를 내주는데 왼쪽 소스에 겨자가 많이 들어 있어 코를 아주 톡 쏘는 효과가 있다.
너무 많이 찍으면 눈물이 고여.아까 얘기한 이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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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맛있다고 듬뿍 절여먹으면 비염 완치 가능해요…겨자향이 강해서 코를 콕콕 찌르는 맛.파주를 마음껏 구경하던 날 내가 파주에서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식당으로 밈섭을 안내했다.
그것은 파주 덕국!
식당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고 바에 들어갈 수 있다.
이 후로 너무 열심히 먹어서 사진을 더 찍지 못했는데, 나는 너무 배불러 남기고 그는 완도를 했다.
파주에 가게 된다면 꼭 파주닭국수 본점에 들러 따뜻하고 맛있는 닭국수를 맛보세요.이 칠리소스는 양념치킨 소스 맛이니까 당연히 안심튀김이랑 너무 잘 어울려.튀김옷이 두껍지 않은 갓 튀긴 따뜻한 닭 안심 사진 기준 왼쪽은 칠리소스?(양념치킨소스와 비슷하다) 오른쪽은 유자 또는 레몬소스 같았다.
칼국수에 닭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다 꺼내봤어.진짜 반 마리가 들어 있는 게 맞나 봐.이것만으로도 양이 꽤 되는데 뜨거운 국물에 칼국수까지 먹으면 배가 불러.파주닭갈비는 전에 외근나가서 처음 온 식당이었는데 닭갈비 처음 먹어봐, 아니 이런 음식들이 다 있지? 내가 이걸 왜 먹어봤지? 이런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너무 맛있어서 가평으로 여행갔을때도 친구들과 가평에서 재밌게 놀다가 해장하러 파주닭갈비 가평점에 갔다.
이날 우리는 저녁에 와서 비교적 한산했지만 점심 피크 시간에 오면 옆에 마련된 외부 대기실에 손님들이 앉아 대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주 계면 메뉴가 계면 레시피를 찾기 위해서 두 사장님이 83일 동안 닭 한 트럭에서 연구를 하셨다고 해서 그렇게 맛있었던 거야.우리는 파주 닭갈비 2개랑 안심탕수육 소스 주문했어.매운닭국수도 전에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파주닭국수가 더 맛있어.파주닭국수 파주본점 매일 11:00-21:00#파주닥스 #파주닥스본점 #파주맛집 #파주맛집추천 #파주맛집내돈내산 #파주맛집 #파주닥스메뉴 #파주닥스메뉴추천익은 닭은 젓가락을 가져오기만 해도 살이 찔끔찔끔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