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패밀리통합보험 및 양대질병보험 가격을 살펴보시고 골절진단비 보장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제가 MG패밀리통합보험에 대해 알아보면서 알게 된 정보를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종합보험은 하나의 상품으로 다양한 내용을 한번에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단독으로 보험의 여러 가지를 들어 보장을 설계해 둘 수도 있지만 상품별로 겹치는 내용이 생길 수 있고 보험 갱신이나 납입일 등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고, 이런 경우에는 종합보험 하나로 모든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내용을 설계합니다.
사망, 상해, 후유장애 등에 대한 보장과 3대 질병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에 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보장받는 내용입니다.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은 수술비와 병원비 등 실비 항목도 보장되지만 워낙 큰 질병이기 때문에 그 외에 지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들 질환은 진단비를 설정하여 확진 시 치료 전 큰돈을 받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병원비나 간병비에 보탬이 될 수도 있고, 경제 활동이 불가능할 때 생활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마다 암 진단 보장 한도 차이가 있는데 이것도 보험 내용 구성 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고액암의 경우는 완치뿐만 아니라 수술이나 간병비, 요양비 등 치료비 지출이 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특약이 있는지 비교 사이트에서 알아봐도 되겠죠?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 진단비도 보장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뇌졸중보다는 뇌혈관질환이, 급성 심근경색보다는 허혈성 심장질환이 보장 범위가 넓습니다.
비교사이트에서 보험사마다 종합보험의 해당 질병 진단비는 얼마나 나오는지 보장을 비교해보세요.
수술비나 입원비 항목도 종합 보험을 설정하는 데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수술비와 입원비는 포괄적으로 보장되도록 특약을 설정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또는 가족력이 있으면 특정 질병에 대한 특약 담보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보험사마다 1-5종 수술 종류, n대 질병 설정 등이 다르니 필요한 특약에 맞게 보험을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1종은 축농증, 녹내장, 요실금, 안검하수, 치핵, 하지정맥류, 2종은 맹장, 대장 용종, 자궁, 난소, 난관 3종은 녹내장, 유방절제술 등의 관혈수술 등이 있습니다.
4종과 5종은 이전 종류에 비해 완치와 수술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간, 췌장, 위, 뇌, 심장 등의 질병군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n대 질병은 7대 질병부터 21대 질병까지 모든 질병이 보장되도록 세분화해 두었습니다.
자신의 기준에 맞게 내용을 선택하여 종합보험을 구성할 수 있도록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보험은 담보리스크별로 보험기간을 다르게 설정할 수도 있고 피보험자나 담보를 추가해 보장내용을 변경할 수도 있어 단독보험보다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종합보험은 성격이 조금 다르지만 생명보험사는 사망보장, 연금전환, 만기환급의 특징이 있습니다.
보장되는 항목만 제시하고 정액보장을 하고 있습니다.
특정 질병만 보험 보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보험금 지급이 좀 더 쉬운 편입니다.
손해보험사의 종합보험은 실손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입원 당일부터 실손보장을 하고 있습니다.
포괄적으로 모든 질병을 보장하고 있으며 5년마다 보험료가 갱신됩니다.
종합 보험은 면책 기간과 감액 기간에 관한 내용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보험사가 보험금을 보장할 의무가 없는 면책기간과 보험금의 일부만 보장하는 감액기간이 얼마나 되는지가 상품을 선택하는 데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두 기간이 짧을수록 보장 개시가 빨라지고 보장을 오래 받을 수 있으니 약관을 꼭 확인해 보세요.
종합보험은 순수보장형, 만기환급형, 비갱신형, 갱신형 등 가입 유형이 있습니다.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은 매월 납부하는 보험료에 차이가 있고 보장기간이 끝난 후에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비갱신형은 초반 보험료가 높은 편이지만 보험료 상승이 없어 만기 전에 납부를 마무리해 놓을 수 있습니다.
갱신형은 초반 보험료가 낮은 편이지만 일정 주기에 따라 보험료 변동이 있어 삽입하는 보험료가 상승합니다.
비교사이트에서 MG패밀리통합보험 및 양대질병보험을 살펴보시고 골절진단비 보장내용을 확인하시고 상황에 맞는 유형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